| Title | Duration | Price | ||
|---|---|---|---|---|
| 1 | Sundhari Poove -- TraditionalAfsal alac,flac,wav,aac: 24bit/48kHz | 04:17 | N/A | |
| 2 | Poonilavinte -- TraditionalVineeth Sreenivasan alac,flac,wav,aac: 24bit/48kHz | 05:15 | N/A | |
| 3 | Balyathil (Male) -- TraditionalShafi Kollam alac,flac,wav,aac: 24bit/48kHz | 05:49 | N/A | |
| 4 | Manavatti Pennu -- KS Rehna alac,flac,wav,aac: 24bit/48kHz | 04:50 | N/A | |
| 5 | Rariraroo -- TraditionalManjari alac,flac,wav,aac: 24bit/48kHz | 05:10 | N/A | |
| 6 | Monjeridum -- KS Rehna alac,flac,wav,aac: 24bit/48kHz | 03:51 | N/A | |
| 7 | Balyathil (Duet) -- TraditionalSalalVeemol alac,flac,wav,aac: 24bit/48kHz | 05:49 | N/A | |
| 8 | Edanenjil -- TraditionalAfsal alac,flac,wav,aac: 24bit/48kHz | 04:31 | N/A |
Digital Catalog
2021년 오징어게임의 첫 작업을 시작했고 2025년 작별을 해야만 했습니다. 영화에 익숙한 저에게 첫 시리즈 작업이었고 해낼 수 있을까 겁이 많이 나기도 했습니다. 시즌 3은 세개의 시즌 중 가장 어렵고 고통스러운 작업이었다고 생각됩니다. 이야기가 담고있는 무거움과 너무나 가득찬 고통 그리고 이별들, 음악으로 마지막을 어떻게 맺어야 하는지 수없이 고민을 한 날들이었습니다. 수록곡 중 Farewell은 본편에는 없는 곡입니다. 작업을 다 끝내고 어느날, 슬픔이 몰려와 즉흥적으로 연주해 본 곡입니다. OST의 마지막 곡으로 수록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. 저만의 작별인사라고 생각했습니다. 저를 인내해주시고 응원해주신 수많은 스태프들께, 그리고 오징어 게임을 사랑해주시는 전세계 모든분들께 깊이 감사를 표합니다. 고맙습니다.
2021년 오징어게임의 첫 작업을 시작했고 2025년 작별을 해야만 했습니다. 영화에 익숙한 저에게 첫 시리즈 작업이었고 해낼 수 있을까 겁이 많이 나기도 했습니다. 시즌 3은 세개의 시즌 중 가장 어렵고 고통스러운 작업이었다고 생각됩니다. 이야기가 담고있는 무거움과 너무나 가득찬 고통 그리고 이별들, 음악으로 마지막을 어떻게 맺어야 하는지 수없이 고민을 한 날들이었습니다. 수록곡 중 Farewell은 본편에는 없는 곡입니다. 작업을 다 끝내고 어느날, 슬픔이 몰려와 즉흥적으로 연주해 본 곡입니다. OST의 마지막 곡으로 수록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. 저만의 작별인사라고 생각했습니다. 저를 인내해주시고 응원해주신 수많은 스태프들께, 그리고 오징어 게임을 사랑해주시는 전세계 모든분들께 깊이 감사를 표합니다. 고맙습니다.
Digital Catalog
2021년 오징어게임의 첫 작업을 시작했고 2025년 작별을 해야만 했습니다. 영화에 익숙한 저에게 첫 시리즈 작업이었고 해낼 수 있을까 겁이 많이 나기도 했습니다. 시즌 3은 세개의 시즌 중 가장 어렵고 고통스러운 작업이었다고 생각됩니다. 이야기가 담고있는 무거움과 너무나 가득찬 고통 그리고 이별들, 음악으로 마지막을 어떻게 맺어야 하는지 수없이 고민을 한 날들이었습니다. 수록곡 중 Farewell은 본편에는 없는 곡입니다. 작업을 다 끝내고 어느날, 슬픔이 몰려와 즉흥적으로 연주해 본 곡입니다. OST의 마지막 곡으로 수록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. 저만의 작별인사라고 생각했습니다. 저를 인내해주시고 응원해주신 수많은 스태프들께, 그리고 오징어 게임을 사랑해주시는 전세계 모든분들께 깊이 감사를 표합니다. 고맙습니다.
2021년 오징어게임의 첫 작업을 시작했고 2025년 작별을 해야만 했습니다. 영화에 익숙한 저에게 첫 시리즈 작업이었고 해낼 수 있을까 겁이 많이 나기도 했습니다. 시즌 3은 세개의 시즌 중 가장 어렵고 고통스러운 작업이었다고 생각됩니다. 이야기가 담고있는 무거움과 너무나 가득찬 고통 그리고 이별들, 음악으로 마지막을 어떻게 맺어야 하는지 수없이 고민을 한 날들이었습니다. 수록곡 중 Farewell은 본편에는 없는 곡입니다. 작업을 다 끝내고 어느날, 슬픔이 몰려와 즉흥적으로 연주해 본 곡입니다. OST의 마지막 곡으로 수록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. 저만의 작별인사라고 생각했습니다. 저를 인내해주시고 응원해주신 수많은 스태프들께, 그리고 오징어 게임을 사랑해주시는 전세계 모든분들께 깊이 감사를 표합니다. 고맙습니다.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